이거 약간 강주한 모드가 되는 것 같은데
강주한이 하선우가 앞에서 뭐라뭐라 말하면 그걸 되게 사랑스럽게 보잖아 내용의 경중과 상관없이? (나만 강주한이 보이는 거 아니지? (〃⌒▽⌒〃)ゝ )
마치 그런 강주한 시선을 장착한 것처럼
걍 주한 선우가 뭔 말을 해도 청각적으로 너무 조화롭게 들려
강주한 완전 재벌공 목소리고 하선우 완전 단정 잘생쁨의 이데안데
아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둘이 같이 있으면 하나의 악보를 합주하는 것처럼 조화로워짐 신기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