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나는 양금서의 집을 빼앗고 옷을 버리고
아예 바다 건너 머나먼 이국땅까지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집을 제공하고 옷을 입혀 준다면
그건 죄보다는 사랑이 아닙니까?
고산 답지 않게 이 나레이션 되게 담백하게 해서
더 미친놈같애......
아무리 나레이션이라도.....누가... 사랑 고백을.. 이렇게 해요.....
신부님,
나는 양금서의 집을 빼앗고 옷을 버리고
아예 바다 건너 머나먼 이국땅까지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집을 제공하고 옷을 입혀 준다면
그건 죄보다는 사랑이 아닙니까?
고산 답지 않게 이 나레이션 되게 담백하게 해서
더 미친놈같애......
아무리 나레이션이라도.....누가... 사랑 고백을.. 이렇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