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들이랑 회식하는데 민아씨가 다온이한테 사과하는 부분 회식으로 제대로 회사 사람들과의 인연을 마무리 하고 온것도 좋았는데 그 부분까지 이어지니까 정말 제대로 인연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