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드연담 보고나서 내손너 보고 드연담 라이브 코멘터리 다시보는데
배우들이 더 좋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손너가 나오기 훨씬 전부터 저렇게 각자 캐릭에 몰입하고
각자 생각하는 호태동희의 서사도 있고....
https://x.com/hum00hum00/status/1845441173546205402?s=46&t=Zs1PI9rI_cdVe0JmlBwQsg
특히 코멘터리 이 부분에서 내손너 본 다음에 다시 보면
호태본이 캐해 한 호태는 원래부터 저랬구나 하고 느껴짐
원래 원작에선 ‘갑자기’라는 단어가 없거든 골목씬에서
드연담 한정 만들어진 대사인데
저때부터 이미 과몰입해서 갑자기 아니야 이럼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