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자체가 약해서 손톱이 찢어지듯 부러지거든 그래서 더 깎으면 이제 손가락 아파서 더 못 자르는 부분 있잖아 거기까지 살짝 찢어지면 깎지도 못하고 자랄 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손톱 충분히 자랐길래 아 이러면 뜯어도 될듯?하고 뜯었다가 (손톱 약해서 이러면 원래는 손톱깎이로 자른 거 마냥 뜯어짐) 손톱이 안 부러진 쪽 가장자리는 아직 덜 자랐던건지 피 봄ㅋㅋㅋㅋㅋㅋㅋ 손톱에 살점 아주 찌끔이지만 붙어있더라 개신기 근데 아까 그런거라 피는 멎었고 대신 물 닿으면 지옥길 보임 밴드 붙여놨어도 손 닦거나 씻을 땐 물이 어케든 닿으니까 개따가워 힝입니다
잡담 ㅇㅂㅇ 손톱 부러져서 덜렁거리는 거 거의 다 자라서 떨어져 나갈 때까지 기다렸다 뜯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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