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진짜 눈물을 강처럼 흘렸는데.....
정말 빌드업 너무 엄청난거 같음
요앞트랙들이 지훈이시점으로 지훈이에게 선욱이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속모를 사람이었는지 또 얼마나 사랑하는지.... 선욱이가 아프지만 않으면 아무것도 욕심안낼정도로 사랑한다는걸 들어왔는데
그 내용을 쭉 들은 다음에 나온게ㅠㅠ 지훈이 보자마자 무너져서ㅜ 여태 좀 울먹인게 최대치인 애가 지훈아아 하고 목놓아우는걸 들으니까 진심 견딜수가없더라
내가 지훈이도 아닌데 ㅅㅂ 아 지훈이 마음 갈기갈기찢어지겟다 생각들고 하.... 안그래도지훈이마음만신창이야지금!!!물론 선욱이도 만신창이야 하ㅅㅂ
글고 그 서술 있자너 지훈이가 옆에 없어서 모든 일이 진짜 일어난거 같지가 않고 그랬는데 걔 얼굴 보자마자...이게현실이구나..하는거 하... 이게 뭔감정인지 존나알거같은거있지......작가님우케이리잘쓰셔을까????
그리고 쭉 들어오면서 공수성우분 연기 넘조앗음 진짜.... 진짜 감정선에 푹빠질수있게해주시더라..
오스트도너무좋고...이거들을려면 아코오슷앨범나와야 될려나??
하진짜너무...너무너무였어 오타쿠감상문갈기지않으면견딜수없을정도로너무개쩜 갓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