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쉬단 글 댓보고 갑자기 갓섬에 불이 켜진거 마즘)

 

트렌치 코트 걸치고 가볍게 향수 뿌리고 구두 매칭하는 정지헌이라

진짜 곱씹을수록 자극 미친거 아닌지..........🫠🫣🥹

눈썹 관리도 하는 남잔데 머리도 얼마나 댄디하게 잘 손봤을꺼야

새끈빠끈하게 꾸미고 외출준비하는 정지헌 갓기가 일단 기함할만해( -᷅_-᷄)

하지만 곧이어 저 남자가 내 남자st 맘으로 ( ິ⸝⸝◕ ˕ ◕⸝⸝ )ິ

뒤에서 자세 한껏 낮추고 월클의 코어력 자랑해가며

어떻게든 형의 미친 자태와 프로포션을 

제 폰 안에 최대한 실물처럼 담아두려고 하겠지( ⁼̴̤̆ლ⁼̴̤̆ )

 

그럼 정지헌은 찍고 있는걸 알면서도 찍게두면서

피식- 웃고는 마지막에는 다가가서 뽀쪽하고 그러겠지.

 

(소근)재경아, 나 외근 이후 바로 퇴근인데 오늘 우리 데이트나 할까?

( ˶'ʃ˘ƪ)♡( ິ º ⌓ º๑ )ິ❗❗

 

끝나기 1시간 전에 연락할께. 멋있게 하고 나와.

( ♡ ' ˘ ' )ノ)- ˕ ◕๑)ິ

 

하고 정이사님 나가시면

( ິ๑⸝⸝- ᴗ -⸝⸝๑ )ິ♡ 오랜만에 형이랑 평일 데이트...

하다가 멋있게하고 오란 말이 기억나

호다닥 드레스룸에 들어가 ヽ( ິ๑◕ ᜊ ◕๑ヽ )ິ=͟͟͞

아직 n시간이나 남았는데도 한참부터 고민할듯. ( ິ๑ᵕ ʃƪ" ᵕ๑ )ິ

 

 

 

쀼는 항상 맘 속에 함께해🥹

보고있어도 듣고있어도 늘 더 보고싶다 울 재경지헌♡♡♡

⁽⁽ฅ( ິ๑◕ ˕ ◕๑ )ິ(⌯' ᵕ '⌯)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