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있을게요. 한곳에 있는 게 안 된다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안 될까요?."
"그럼 객귀가 되지. 왜 차사가 오지 않은 거야."
투덜대는 사훤에게 동자귀가 말했다. 여전히 허공에 들린 채였다.
"이름이 없어서요. 세 번 부를 이름이 없어서요."
시팔... 사훤은 입을 꾹 다물었다.
하................................ ( ᵕ̩̩ㅅᵕ̩̩ ) 짜증나 우리 명하 특별외전에서도 짠해 ㅅㅂ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어차피 행복해질테지만 하 진짜 찌통전문가 나 울리기 대장 강명하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