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로 앓기 못하는 덬이라 중간중간 뛰어오는 중
새삼 곽솬이랑 석박쨔는 진작부터 연애했구나 싶은거 있지
서로 위하고 생각하고 챙기구!
제주도에서 모터보트 타고 구하러 가고 타고 나오는 장면 왠지 몽글몽글하더라
더 길었으면/오래걸렸으면 하면서 말하는 장면이라니....!
석박쨔님이 처음엔 정말 약했는데 쫌씩 단단해지는거 너무 좋아.
중간중간 군 관련 나오는 사람들은 죄다 섞여서 누가 우리편이고 아니고 햇갈리는데 (내가 바보라)
그냥 그때 그때 집중하면서 듣는중! 우리 편 이겨라 하면서 ㅎㅎ
그리구 새삼 느끼는데 4부지만, 되게 짧다.....힝
들으면서 아쉬워
벌써 3부 10트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