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뭉클하고.. 혼자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 글썽이는 중
앞으로 행복할일만 남았지만 그것보다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들고ㅠㅠ...
행복하냐는 물음이 진짜 사랑의 최상급 표현같아ദ്ദി*꒦ິ⌓꒦ີ)
행복이라는거 전혀 슬플게 없는 단어인데 앞으로 쪼꿈 눈물버튼 될 거 같음 ( ᵕ̩̩ㅅᵕ̩̩ )
어딘가에 살아 있을 거 같은 이 두 인물의 이야기가 너무 좋고
같이 달려주는 파무새들도 너무 조타.. (주절주절...사실술쪼끔마심.....)
자 이제 눈물 닦고 외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