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지랖인가.... 싶기도하고 애초에 누군가에게 말을 잘 못붙이기도하고 그래서 그런 매너를 못하는데
학창 시절때부터 유일하게 하는 매너가? 그나마 어르신들 버스 자리 비켜드리는거였음
근데 이런 것도 용기 ㅈㄴ 필요해 버스는 서있기 힘든 거 알아서 안비켜드리면 진짜 난 쓰레기다!ㅠㅠㅠ하고 속으로 고민 엄청하다가 겨우겨우 자리 비키고
가끔 됐다 하시는 경우엔 오지랖인가 싶어서 얼굴 빨개지기도 하고
진짜 소심한 사람으로 사는 건 힘든 것 같음... 그래서 스몰톡 잘하고 매너있고 스윗한 사람이 되고 싶어... 근데 사람 성격이란게 그 선을 벗어나기가 너무 어려워( -̥̥᷄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