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취고 지금 집은.. 괜찮아.. 나름 잘 살고 있음
좁고 비싸고 해 안든다는것만 제외하면 ㅋㅋㅋㅋㅋㅋ
내가 이 집에 만족하는 점은 방음이 잘된다는거, 집 컨디션이 깔끔하고 벌레도 초파리 말곤 못봤다는거 정도임 !! 그리고 1년 가까이 살다보니 적응돼서 꽤 아늑하게 느껴진달까..
나는 지금 대학가에 살고 있는데 내가 방을 구할 때는 비수기였어서 ㅠ 그나마 괜찮은 방이 여기여서 계약한거거든
집주인이랑 쇼부봐서 1-2월까지 연장했는데 고민이 많이 되넹 ㅋㅋ큐ㅠ
불편해도 머 잘 살고 있는데 발품팔고 그 고생을 또 해가며 이사를 하고 적응기를 거쳐야할지
성수기땐 이보다 싸고 넓고 컨디션 좋은 집이 널렸을텐데 그래도 알아보는게 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