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못볼꼴 많이 보여주셔서 기운 빠지고
그 기대에 부응 못하면 나쁜 독자인 것처럼 말씀하시니까 별점 0.1점이라도 떨어지면 내가 다 죄책감 들었어 그래서 더 리뷰 달고 이벤트 열고ㅠㅠ..
댓글 얘기 별점 얘기 워낙 자주 하시다 보니까
힘들다고 하실 때마다 응원 댓글 남기는데 이게 점점..
내가 리뷰 알바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고
씁쓸하네.. 큐앤에이랑 후기 이런 거 보려고 시작했었는데 이렇게 끝나서
그냥 지쳤나봐 당분간 최애작도 못볼거 같아
트위터도 괜히 깔았어 깔지 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