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미안!! 선물 받은 트랙도 있고 해서 너무 고맙구ㅠㅠㅠ
아직 선물 받은 트랙까지 못들어봤는데 지금 혼자서 처음부터 오늘 5화까지 다 들었거든
인생종친기분임...
하....
나..이런거좋아하네...젠장.......
앞으로 더 들어봐야하겠지만 각자의 가족사나 개인사 풀리면서..하...............이......이 친구들이....서로를...그렇게......하며
바흐흑 고흐흑 눈물을 흘리고 있따ㅠㅠㅠㅠ
무덤덤한 선욱이도 짠하고 지훈이도 너무 귀여움
뭔가..공의 감정변화가 다채로운 이야기를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 편이라 공 시점 글 같은것도 되게 좋아하거든?
그런 의미에서 지훈이 진짜 입체적이어서 너무 좋았어
선욱이 시점인데도 지훈이의 캐릭터가 너무 재밌고 매력적이라 이놈..이거..유죄..고소해야함...이러니까좋아하지...ㅅㅂ...하며 들음
그리고 1-2화에 좀 어른 된 지훈이랑 선욱이랑 비교해서 학창시절의 지훈이랑 선욱이가 너무 풋풋한것이 진짜 귀엽더라ㅠㅠ
지금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쓰고있어서 글이 좀 이상한데 너무 좋다고...
선물받은 트랙까지 다 들으면 또 글 쓰러올거야..
나반겨조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