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 받고 앉아 있는 도련님 훔쳐보는 교그러다 폭닥 안으면 느껴지는 볕의 기운자고 있는 척하는 교 빤히 보는 도련님얼굴 빨개질 때까지 보다 모른척해주기。°(°´ᯅ`°)°。 이 둘의 사랑이 너무 이뻐서 눈물나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