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도 아직 안 읽어 봤고 드씨는 이제 1부를 듣고 있는 상태지만 스포를 야금야금 찾아봤어서 322 나눔 받자마자 바로 들어봤는데
현재 내 상태
차근차근 이야기를 보고 들은게 아닌데도 심장이 너덜너덜해졌다..........(˘̩̩̩ε˘̩ƪ)
뒷부분 간략하게 스포만 알고 있는 상태라 자세한 내용을 모르고 있어서
전무님이랑 선우가 하는 얘기를 전부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냥 그 감정이 너무 잘 느껴져서 넘 좋았어
진짜 막 감정이 중간중간 터지는게 보이는 감정싸움 트랙이었는데
진짜..같이 막 떨렸어
중간에 들어간 브금도 너무 좋았음
특히 후반부 브금이 진짜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을 더 극적으로 보여주는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전무님이랑 선우 성우님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심 👍
진짜 너무 재밌었다..아직도 심장이 떨려 선우 우는거 왤케 슬퍼 안쓰러워 안아주고싶어요............
앞부분 차근차근 들으며 다시 322를 들으면 그땐 심장이 떨리다 못해 터지지 않을까?ㅋㅋㅋㅋ 다시 또 기대가 되기 시작함
322트랙 골든벨로 나눔해준 나눔덬 너무너무 고마워! 진짜 너무 재밌었어 하 도둑들 너무 재미짜나 ദ്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