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흑발남자애기가 있었고 수는 장발에 머리색이 밝았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 안 남공이 나중에 커서 수를 역키잡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뭔가 옛날 조선시대 배경이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