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bl/3426764450
이 글 쓴덬이야! 정리를 잘 안하는 편이라 폰에 남아있네🙄
야해가 줬던 대본 떡밥은
https://www.instagram.com/p/B-39VRbpurq/?utm_source=ig_web_copy_link
이거였고
내가 기억하기로는 저 창 밖 벌레소리가 크리도 본 덬들은 그... 알지...?
습하고 더운... 한여름의 진득한 분위기
그래서 창밖 벌레소리 보자마자 여름이 떠올라서 혹시 싶어 찾아봤는데
>가 열다가...< 이 문장 있지
이북에서는 이렇게 써져있는데
종이책에서는
"열, 열려 있어요, 여, 열려 있어요, 좀 전에 내가 열다가......"
라고 써져있어서 쭉 내려봤더니
몇 줄 밑에
이렇게 쓰여있어서 벌레소리가 이거구나!하고 소름 돋았던 기억이 난다
와 근데 그땐 책 하나하나 넘겨보면서 찾았을텐데 어떻게 찾았지 진짜 미쳤었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