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가 우기한테 내가 태워주는 비행기 타라, 우리 집에서 자고가라 대놓고 말 못하고 애써 돌려말했던거....이제 아쉬운놈이 대령한다고 대놓고 태워줄수도 있는 후니 얼마나 행복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