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의 달인 10월을 맞아 국정감사장에 잠입하려 합니다 국정감사를 더 이상 못 보겠습니다 국정감사장이 나를 위한 콘서트장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역현구 국회의원이 선사하는 도파민 샤워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증인으로 국감장에 설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몰래 잠입하여 여의도 저격수를 핥아먹으려 합니다 역현구민분들 국정감사를 즐겨주세요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저처럼 죽을 만큼 과몰입하게 되면 국정감사 난입 시민으로 TV에 출연하는 창피함을 맛보게 될 겁니다 이 영상이 영원히 남을 것을 알기에 눈물만 흘리다 결국 역현호 속으로 돌아가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