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또 백수였어서 맨날 혼자 카페 구석자리에서 벨 읽느라 바빴거든
하도 재밌다길래 별 생각없이 깠었는데 카페에서 맨날 혼자 오열하는 여성됨...
그래서 보다가 급하게 덮고 먼산 바라보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엉엉 울면서 본게 처음이었어;ㅁ;
그때 또 백수였어서 맨날 혼자 카페 구석자리에서 벨 읽느라 바빴거든
하도 재밌다길래 별 생각없이 깠었는데 카페에서 맨날 혼자 오열하는 여성됨...
그래서 보다가 급하게 덮고 먼산 바라보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엉엉 울면서 본게 처음이었어;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