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던 작품이라 1 2 3 트랙 연달아서 들어보려고 3트랙!
요즘 핫한 트랙이자 원덬이의 픽 20트랙을 받아서 들어보았어!
등장인물들이 목소리가 다들 너무 좋더라🥰
왜 내 주변엔 이런 목소리들이 없는거죠
초반엔 아무래도 내용보다 목소리가 귀에 많이 들어왔어
그리고 공수가 딱 만나는데 와.. 목소리 케미라는게 이런건가 싶게 귀가 확 트이는거야
미쳤다 미쳤다 이건 됐다 됐어 내적 끄덕임을 반복했어 ㅋㅋㅋㅋ
이원이 뭔가 쎈...캐? 일줄은 알았지만 생각보다도 더 능력있고 쎈캐더라! 마음에 들었어
아 그리고 성혁님 ㅠㅠ 카이사르..... 마피아의 목소리란 이런 것인가요?
목소리가 알려주는 자기소개
나. 카이사르. 마피아. 끝
찐은 말이야
진짜 찐은 무서운 목소리가 아니거든
그 밑 부하들이나 무게잡고 나. 등치요! 하고 무섭지
찐은 오히려 부드럽다 느낌 아니야?
카이사르가 딱 그래 맙소사// 이거거든
그리고 대망의 20트랙..
아니 이미 일이 벌어졌더라고🙄 그리고 계속 이어졌지만🤭
아니 진짜 힘도 좋아.. 열...명... 이라고 했었나.. 열명이요?
그마저도 술에 취해서 식으면 그만하는 수준이라니 이원이 살려😫
카이사르랑 이원이가 그러고 있은지 일...주일 이라는 소리듣고 진짜 또 놀랐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진료봐주는 사람이 그래도 이 분은 제법 튼튼한 편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다리에 총도 맞았는데 이 정도인거면 대단하..죠
그르치
막 하다가 기절한듯도 하고.. 카이사르는 계속 하는데 그 한번은 대화할때 말이야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라
이원이는 아직 아닌거 같은데 카이사르는 이미 감겨서 심지어 약간 혼자 삐진듯한 느낌을 받앗어!!! 귀엽게 흥 이거 아니고 자기도 모르는 새에 서운한 ? 티 내는거 같은??? 그거 살짝 느꼈는데 순식간에 맹수같은 인상에서 잘 길들여진 늑댕이 느낌을 느꼈다면..... 잘못느낀걸까요🙄
3트랙이랑 20트랙 들어보길 진짜 잘한거 같아!!!!
어쩌다가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진거지 그 사이의 내용이 너무 궁금해졌다고 한다.
이렇게... 코인이 탈탈 털리.....게.......ㅆ.....? ㅋㅎ
날씨도 쌀쌀해졌겠다 마음도 푸근해지는 연말이 곧인데 주머니 하나 가벼워진다고 뭔일나게써? ... ㅎㅎ...
나눔해줘서 고마워!! 진짜 재밌게 잘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