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에 묵언수행하고 문쾅을 세끼 밥 먹듯해서 할머니한테 "재경이 아들 맞네ㅎ" 소리 듣고 결국 아빠( ິ◕ ˕ ◕ )ິ한테 밤에 불려나가는 권진그리고 반대로 급 얌전해져서 안절부절 못하며 아빠에게 불려간 형을 기다리는 권선° •°(৹❛-❛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