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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장샴 3화 9화 나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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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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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샴은 첫귀라 이름들이 헷갈려서 이름 정보 보면서 들었어
러시아 이름은 낯설다
계속 들으면 언젠간 적응이 되겠지 ㅎㅎ

나눔 받은 21덬이야  나눔 고마워  3화9화 잘들었어

9화
카이사르의 마피아같은 모습에 화가 난 이원이가 일 때문에 카이사르 집에 머물면서 감정 변화 하는 과정이 흥미로웠어
저택에 머물면서 카이사르를 피하기만 했던 이원이가 카이사르에게 고백도 받고 챙김도 받으면서 감정이 조금씩 변화하는게 좋았어
자는 얼굴은 천사같지만 자면서도 총을 소지해야하고 잠에서 깨면 다시 마피아의 냉정한 모습을 한 카이사르를 보면서 좀 안쓰러운 생각도 들었고
이원이 산책할 때 샤프카도 챙겨주고
다친 이원이 보면서 놀라고
손수건으로 이원이 피 멈추라고 카이사르가 손으로 눌러주고 있었을 때
그 손을 뿌리칠수 없는 이원이와 망설이는 카이사르 사이에서 나도 조금 설렜어
이때 카이사르가 이원에게 뭔가 말을 하려 했는데  의사가 도착하는 바람에  끊겨서 너무 궁금해
다음화에는 하려던 말이 뭔지 알 수 있을까
다음화도 💓 두근두근


3화

니콜라이가 이원이한테 공장이 넘어가는거 막아달라며 부탁을 하고 
그 뒷배에는  세르게이 간부가 (아마도 카이사르를 말하는 듯) 있다고 해 
이원은 공장을 지키는건 어렵지만 손해배상이라도 받아보자  카이사르를 찾아가
이원을 모르척하는 카이사르에게 만년필을 찍어서 이제는 기억하냐며 묻고 (이원이 쎄다👍)
즈다노프 일은 조직에도 이득 안된다면 멈춰 달라고 서류 주고 대답 달라고 떠나

카이사르는 드미트리 찾아가고
카이사르에게 10명의 여자와 밤새 먹을 수 있는 술을 준비하라고 하네 ?? 네? 네?
대단한 카이사르 👍

30년전 엄마의 흔적을 찾아다니다 (뭐지? 궁금)
돌아 온 집에서   발레 티켓과 카이사르 명함 발견하고
카이사르의 대답을 듣기위해 공연장을 찾아가지만
이원이에게 거절?을 대답하는 카이사르
과연 정말 거절일까? 다음 화 ㄷㄱㄷㄱ


나눔덬 덕분에 좋은 작품 들을 수 있었어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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