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산이랑 통화할때랑 산에 뒤늦게 도착했을때 걱정하는거 엄청 기억에 남음 근데 정주 목소리 자체가 지짜 다정한것같아ㅋㅋㅋㅋ플톡에서 정주성우님 목소리 무슨 햇볕에 잘 말린 보송보송한 손수건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