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1권밖에없던 내가 314듣고싶어서 4권 까지 싹 사서 싹 읽고 지하실에 좀 갇혀있다가..
319가 더 쩐다는 소리에 (케바케겠지?) 오잉? ㅇ.ㅇ? 하고 5권 사놓고 이제야 다 읽었다!
319 듣기도 전에 헤어져서 마음이 지금 매우 싱숭생숭한데
마지막에 저렇게(?) 끝나서 6권부터 읽고 와야할듯ㅋㅋㅋㅋㅋㅋㅋ
강태한 졸라 짱나는데 무슨 사랑의 징검다리마냥 강주한이 너 죽을까봐~ 어쩌구~ 조잘조잘대는거보니 내 마음 까지 요동친다..
결론;재밌다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