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묵혀놨던 거 드씨 들으려고 깠다가 인생작 됐는데 드씨도 진짜 너무 좋다 작품 전반적으로 뭔가 우아한? 그런 느낌 있어 브금 같은 것도 그렇고 그리고 씬트가 호흡이 그 흠흠 날것의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