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뭐 저딴 새끼가 다 있지 하는 와중에
드라마 원작 작가가 sns로 헛소리하면서
드라마 엎어짐....
공은 아 그런가 하면서도
무명에 오디션 봐서 주연 된 수는
지금 어쩌고 있을까 억울해 죽고 싶지 않을까? 생각함...
그러다가도 지한테 좀 진지하게 하라고
훈수 둔 거 생각하며 빡쳐하는데
창밖으로 뭐가 휙 지나감.....
공 :
?????? 차 좀 세워봐요
공이 미친 듯 뛰어가서
이제 막 다리 밑으로 뛰어내리려는 사람 겨우 잡았는데
수야....༼;´༎ຶ ༎ຶ༽ 엉엉 울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