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이 술 취해서 데리러가고
결국 본인 집에 데려와서 잠든 원영이 보고 태현욱 막 하고 싶고 그런지 쪽쪽 뽀뽀한다... 근데 이게 뽀뽀가 진짜 애인한테 하는 거 같음. 그런데 이게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는 게 아니고 무자각임.
원영이 몸 조금이라도 아플까 봐 걱정하고 소중히 대함.
집에 데리고 왔으니까 이정도는 해도 되겠지 하면서 합리화하는데 ㅋㅋㅋ 만지면 일어나겠지 하면서 이름 부르고 엄청 다정해... 본성 자체가 다정 베이스이고 벌써 몸정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