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선우가 계속 도망치려하는게 아프고 못 느껴서가 아니라
너무 느껴서라는거
강주한이 강압적으로 굴 때 스타일이 막 폭력적으로 아프게해서 통제하는게아니라 하선우가 감당하는 것보다 더 큰 쾌락을 더 길게 퍼붓는거라 이게 색달랐음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만하자던 하선우를 강주한은 관망하고 선우가 강주한의 욕망을 수혈받은듯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움직여서 임계점을 돌파할 때
강압씬트는 정신의 지배? 정신적 교감이랑 긴밀하게 연결할 수 있단걸 느낌 평소에는 감정씬트랑 달달 키스트 좋아함 (〃⌒▽⌒〃)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