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너무 고맙게도 313,315 선착순 나눔을 받았어!
후기 쓴다고 댓글 달아놓고 늦어서 미안해ㅠ!! (다 써놨는데!! 암튼 tmi이슈가잇엇다네요...)
일단 314는 전후트랙을 같이 들으니까 더 최애 트랙이 됨👍
313
01:15 160년이요?!
01:31 대~단하시네요
이게 너무 웃김ㅠㅠㅠㅠ 선우야...
03:03 지하실로 가죠 << 이제 이 지하실에서 개쩌는 씬이 탄생합니다
긴 나레와 대사들을 감정 가득 담아 들을 수 있는 게 넘 좋음
도둑들이라는 작품도 이런 점에서 너무 잘 뽑혔다고 생각함
12:06 담배 호흡 너무 좋다
12:59 그렇지만 여기는 고독하고 외로워서 < 이 부분 목소리 떨림 뭐지......
14:01 내 옆을 떠나지 말라는 겁니다. < 강주한 미친놈...(positive)
아 근데 313 강주한의 모든 대사가 너무 좋음 강주한.......
314
무슨 말을 그렇게...! 떠나기는 왜 떠나요 < 이 대사로 받아치는 하선우 최고
내 마음을 뒤흔들고 죄책감을 심어주려고 일부러 약한 척하는 걸 안다 그걸 아는데도... < 그니까요
그런데
주한씨... 이러고 가서 선우가 키스함 미친
선우가 먼저 키스하는 거 이거 진짜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스 싫어요? 요망하다
그 후
🔥ᖰ( ꒪⌓꒪)ᖳ🔥
315
교활한 자식... (ㅇㅈ
토 호흡 뭐지....... 아 좋은데
선우 운다........ 아 좋은데
선우 욕한다......... 아 좋은데
10:35 아 너무 부끄러워 지금무슨말을 이랬는데 선우가 “무슨 말을...” 이럼 하
회상 시작하고 끝나는 연출 너무 좋네 연출 최고
선우가 너무 아파하잔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연기 좋다
314 다시 듣고 315 들으니까 선우가 힘들어하는 게 너무 이해가 잘 됨... 강주한 미친놈22(positive)
하근데강주한너무불쌍한데선우머리부터발끝까지싹싹잡아드시는거듣고선우우는거까지들으니까또진짜대단하다고생각하네요선우힘들어하는건안쓰러운데좋아미안
도둑들 너무 잘 만든 것 같아 (갑자기
연출이랑 연기랑 대본 안 미친 부분이 없음 개큰박수 드립니다
이런 갓드씨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게 존나 벅차오른다...
이 부분 왜 꼭 세트로 들어야한다는 지 알겠어 🥹
314 찍먹단은 반드시 313과 315도 들을 것!!!!
나눔덬 덕분에 너무 잘 들었어 고마워!! ◟( ˘ 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