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정말루 ........
둘다 지랄맞고 또라이고 제정신이 아닌 도파민중독자 미친놈들인데 ....
근데 글 자체가 갖고 있는 힘이라고 해야하나 ...
부당한 일을 당했나요? 이 제목에서 주는 드라마가 전달하려고 하는 메세지......
당신의 신의찬이 ... 부당한 일도 갑자기 찾아들었는데 좋은 일도 갑자기 오는거라던 이야기처럼 .....
외전까지도 ... 어떤 상처를 받든 아무리 힘들었어도 그 상처가 모두 사라지거나 없던 일이 되지는 않지만
그 상처를 안고 앞으로 나아가고 행복을 찾을거라는 그런 이야기 .....
아 너무 감동적이고 진짜 좀 눈물남 ..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