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영업글 다시 씀ㅋㅋ
제목대로 수가 오메가 황자인데 황실에서 도망 나와서 모습도 바꾸고 정체 숨기고 의사로 살아가려다가 우연히 북부대공한테 발견되어서 주치의가 됨
햇살수라면 햇살수인데 성격은 또 한가닥해서 광기가 있어ㅋㅋㅋㅋㅋ
도끼 (말 그대로 도끼) 들고 뭔가를 찍어버리는 장면도 있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의학에 집착해서 약간 매드 사이언티스트 같음ㅋㅋㅋㅋㅋㅋ
공은 뭐... 자기도 모르게 수한테 집착하고..... 이제 69화인데 이제서야 자각했네ㅋㅋㅋ
몰락한 영주님의 사정 작가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