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는 불가역 입덕하고 언제가 제일 좋았어?
나는 불가역 선드씨한지 이제 4년쯤 됐는데 다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 기억이
그때 불보라 왔을때 나는 회사였는데 스밍이 그날 오후에 올라왔나 그랬을꺼야
회사에서 계속 여기 글올라오는거 눈팅하면서 막 두근두근하고 그때 금요일이었을껄
퇴근하고 주말에 계속 불보라 들으면서 여기서 막 달리고 했을때가 젤 행복했던거같아
그때 정말 글이 너무 너무 많아서 계속 보면서 넘 행복하고 나도 글쓰고 댓글 쓰고 막.....
불보라가 뚠뚠하지만 너무 다 재밌고 레전드라서....불가살도 정말 너무 좋았지
뭔가 완결이라는게 너무 슬펐지만 우리에겐 우강푸가 있었고....근데 우강푸후로 아무것도 없어...ㅜㅜ
가끔 그때가 많이 그리워 ㅠㅠ 불가역 인생작으로 앓이한지 4년....신작 못듣는 병에 걸렸고 매일 매일이 아련하다
아코 불가역 라방, 불츄, 불가역 후일담이 더 필요해 ㅜㅜ 나만 매일 추억팔이 하고 사는건가싶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