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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난 저사람 보고 있으면.. 클림트가 살아 있었으면 모델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 클림크가 환장할 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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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1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인데 파괴력이 진짜
19:57 머리카락이 너무 부드러워
22:03 우와 사람이 울고난 후에도 저렇게 생길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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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4 머리 위로 떨어지는 목소리가 꼭 세계의 종말을 고하는 신의 계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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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 먼 옛날에도 저런 사람이 있었겠지 홀리도록 아름답고 손댈수 없을만큼 고고하고 바라보고 있는것만으로 스스로가 줄어드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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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물기를 머금고 반짝이는 눈동자
22:41 장막같은 모자챙 아래로 붉은 입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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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8 고요한 옆모습은 어느 위대한 예술가가 평생에 걸쳐 깎아낸 대리석 조각 같다
더 있을수도 ( •̅ 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