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드씨 중이고 선욱이 병 알고 헤어지자고(?) 하는데 까지 들었어..
난 처음부터 내가 단순한 인간이라 그런지 ㅋ 둘이 서로 좋아하는데 왜 갈등이 생기는건지 좀 답답했는데 그래 너무 소중하면 그럴수도 있지...ㅇㅋ했어 병때문에 너무 신파적인것도 ㅇㅋ함.
근데 이제 여기까지 와서 너무 아무것도 말 안해주는 선욱이 너무 답답..해. 지훈이 엄마때문인거 이해는하는데..
병때문에 슬퍼할 지훈이 기다렸는데 그 앞에 고구마가 길을 막고 있네..ㅋ 이 구간 얼마나 될까..? 아님 트랙 알려주면 빼고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