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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무묭이의 연예계물 서재 대공개(총 109종, ㅂㅎ/묵은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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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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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독] [불호] [읽기 전] 순서

* ㅂㅎ인 작품은 단지 내 취향과 안맞았던거지 작품이 별로다 이런 얘기 아님+작품명 써방해둠

* 제목 뒤 ★표시=인생or극호작

* 약스포 有 / 한국배경 연예계물만 봄

* 전에 올린 다른 정리글과 일부 내용 겹칠 수 있음

* 주관적인 리뷰라 작품페이지 키워드/리뷰 확인 필수!

* 기억력 이슈로 따로 메모 안해뒀던 작품은 리뷰가 짧음

* 총 109종(완독55/ㅂㅎ9/묵은지45)





[완독]


<BL 웹드라마의 남주가 되었다.>

- 탑배우×신인배우, 같이 벨드찍음
- 수는 원래 배우가 꿈인데 단역만 하다가 오디션으로 붙은 배역 아이돌한테 뺏긴 뒤로 그냥 자기도 아이돌로 데뷔해서 연기노선 잡는걸로 계획 틀어버림 공은 게이라 로맨스물 안찍다가 벨드는 괜찮을것같아서 이번 기회에 찍는거
- 드라마 찍는 장면+수가 아이돌이라 무대하는 장면+팬반응+화보 등등 연예계물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은 거의 다 나와서 이런거 좋아하면 재밌음
- 유일한 단점은 15금.....



<Repeat Mark: 리핏 마크> ★

- 다공일수(메인공ㅇ), 아이돌수
- 수가 아이돌로 데뷔해 온갖 구설수에 올랐다가 두 번이나 회귀하는 내용
- 첫번째 회귀때 수 멘탈이 완전 터져버리고 자살로 생 마감하는 바람에 두번째 회귀에서는 무기력+우울증 세게 와서 주변인들이 엄청 걱정함 

- 수랑 공중에 한명이 같이 작품을 찍긴 하는데 장편에 주된 내용이 수 감정선 따라가기+수 성장물이라 수가 연기하는 것만 기대하고 보는건 비추



<격정 멜로> 

- 톱배우×고딩→성인

- 수 가족이 좀 빡치는데 공이 알아서 잘 해결해줌

- 순진하고 착한 수+나이차이물 좋아하면 추천함 큰 고구마 없어서 호로록 보기 좋음

- 연예계물 키워드 있지만 연예계물보다는 공수 관계에 더 집중되어있어서 연예계 얘기 많은거 기대하고 보는건 비추



<결혼상대>

- 탑배우알파×유명아이돌오메가

- 둘이 같이 우결찍음

- 수는 애기때부터 공 팬이었고, 이후 공개연애→결혼 루트

- 뭔가.. 뭔가 전반적으로 밍숭맹숭함

- 팬반응은 매우많은편, 고증이 나쁘진 않으나 잘된것도 아님



<경력직 신입 아이돌>

- 차원이동/빙의, 연예계+판타지물

- 수가 윌린이라는 다른차원 소공작 몸에 빙의해서 전쟁터 구르고 공작위까지 받음 7년 살다가 원래 몸으로 돌아옴 윌린은 수 몸에서 7년간 생활하다가 다시 자기 몸으로 돌아간거고 7년간 순하고 엄마 이미지 씌워짐

- 기억상실로 핑계대고 활동시작, 이미지 천천히 바꾸면서 팬 늘어남 사장이 스케줄 너무 빡세게 돌리고 주변 사람들 기대랑 자기 행동 부조화땜에 정신적으로 내몰림

- 수 촬영하다 쓰러지는 장면有

- 빙의됐던 판타지차원 얘기 비중도 높은편이라 연예계물만 기대하고 보기엔 ㄴㄴ



<계약연애의 정석>

재벌탑배우×일반인회사원, 우성알파×열성오메가

- 수 7년 연애한 재벌3세가 바람핀거 알아서 헤어지고 골목길에서 우는데 배우한테 키스당함(스토커 쫓아내려고)→사진찍혀서 기사화

- 수는 전남친 떼어내는 목적으로, 공은 스토커 떼어내는 목적으로 공개연애+계약연애 시작

- 팬반응 있는데 엄청 적음

- 고구마는 적은편(오해는 있지만 둘 다 감정자각 느리지 않음)

- 공이 재벌인데 스토커 못잡는다는 설정때문에 개연성은 좀 떨어짐, 알오물이지만 외전빼고 관련 얘기도 적은편



<계약이 만료되었습니다> ★

- 탑배우×아이돌겸배우

- 해외에서 우연히 마주친거 사진찍혔는데(아는사이도 아니었음) 열애설 기사나고 이해관계 겹쳐서 공개연애함(계약연애)

- 수가 재계약 시즌이라 소속사가 일 제대로 안해서 보호 제대로 못받고 공개연애로 욕 ㅈㄴ처먹어서 저구간이 좀 어둡게 느껴질 수 있음 하지만??? 공개연애??? 없어서 못먹죠 나오면 무조건 봐줘야됨 

- 팬반응 적은편, 마지막에 같이 커플화보도 찍음



<꽃눈개비>

- 아이돌겸 배우공×무명배우수
- 벨소 원작인 현대 퇴마물에 공수가 주연으로 같이 출연하는 이야기(그렇다고 벨드는 아님)
- 엄청난 사건이 있고 무거운 내용이고 이런게 아니라 가볍게 호로록 읽기 좋음
- 본지 좀 오래돼서 기억이 부정확한데 팬반응이 ㄹㅇ찐같았던건 기억남



<나 말고 팬한테>

- 빠혐아이돌공×포지션애매한수

- 기획사 오디션 내내 떨어져서 마지막으로 ㅈ소에서 십장생 ㅈ같은 컨셉으로 데뷔함, 금방 공이 작곡한 곡으로 역주행해서 차트인 하고 인지도 쌓음

- 수 자기 포지션 애매한거 알아서 같그룹 내 타멤이랑 비게퍼로 어필함 공은 이해X

- 공 팬싸나 스케에서 빠혐발언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뒷목잡게함 공수 둘이 의견차로 자주 싸우다가 서로 스며듦 빠혐땜에 진지하게 하차할뻔..

- 했다는 언급 있는데 꾸금은 아님

- 팬반응 많은편, 고증 현실적이라 몰입 안깨짐



<내 아이돌의 해체를 막는 방법>

- 아이돌×게임빙의얼빠, 같은그룹 내 연애

- 수 본인이 플레이하던 게임 시작하기 전 시간대로 빙의+기억상실이라고 함, 공 팀 해체되는거 막는 미션 받음

- 수 빙의한 몸이랑 공 원래 어릴때부터 친구였고 고딩때 사귀다가 헤어짐(수 열등감땜에), 어쩌다 같은그룹으로 데뷔하게됨

- 전반적으로 개연성이 좀 부족함(돌판 고증 부족) 

- 팬반응 고증은 괜찮은 편, 팬반응 필요할때 적당히 많은 편

- 공수 외전에서 같이 부산여행 예능 찍음



<내 집이 촬영장이 되어버렸다!>

- 유명배우×양봉업자

- 수 집을 촬영장으로 제공해주면서 생기는 일, 큰 사건 없이 전반적으로 달달하고 잔잔함

- 수가 귀엽고 수 부둥물에 가까움

(리다무 연재로 봐서 기억이 정확히 안남)



<너를 알아가는 일>

- 배우공×아이돌수

- 으른공이 자낮수 둥가둥가 하는 내용

- 읽은지 한참 지나서 내용이 정확히 기억 안남.. 잔잔단한테는 강추



<논픽션 드라마>

- 신인상 받고 다음 주연작들은 운나쁘게 다 망한 공×무명 배우수
- 수는 부모님이랑 배우로 3년 안에 못뜨면 일 그만두기로 한 상황에서 벨드 주연 오디션에 붙음 3년 마지노선이 다가와서 수는 이게 마지막 기회라 절박한데 공은 매사 의욕없고 설렁설렁 연기함 수가 그런 공 자존심 긁어서 연기에 불타게 만들다가 둘이 연애까지 하는 이야기
- 둘이 싸웠다가 화해하고 그런 일반적인 연애 기대하고 보기에 좋음 팬반응도 나름 재밌는 편



<다정한 아이돌 멤버가 유죄인 이유>

- 다정연하×자낮까칠연상, 같은그룹 막내×셋째

- 공이 자꾸 자기한테만 다정하게 굴고 플러팅해서 오랫동안 공 짝사랑함, 공은 그동안 연애할거 다 함+수 그룹 망돌이라 5년 활동하고 해체 논의함

- 쌍방 삽질 구간이 긴 편

- 이후에 전원 재계약 성공하면서 그룹도 잘되고 공수 같이 살기 시작(씬X)

- 팬반응 있지만 매우 적은편



<대본리딩> *판중

- 탑배우×무명배우

- snl 비슷한 19금 개그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수(개그맨 아님 배우인데 무명일뿐)랑 업계 탑인 공이 우결 패러디 형식의 가상결혼 코너에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 공은 작품하면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다가 작품 끝나는순간 기억에서 잘라내버림 이게 병적일 정도라 약먹고 상담까지 받고 있고 수는 그거 알면서도 연인처럼 구는 공한테 감겨버림
- 17년에 출간된 작품이라 최근 정서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19금 우결이라는 컨텐츠 자체가 신박해서 자잘한 부분은 흐린눈 가능했음



<또 아이돌>

- 아이돌물이지만 조직물+수 복수물에 초점 맞춰야함

- 다공일수→(일부)다같살

- 수가 소시오패스임 수네 집안이 뒷세계 운영하는 조직ㅇㅇ

- 회귀 전 자기 죽인 사람 찾아서 복수하려고 함 수가 제정신이 아닌 쏘패인게 너무 잘 보여서 재밌음



<러프 컷>

- PD×배우

- 큰 갈등 없이 끝까지 잔잔함

- 예상가능한 할리킹+다정벤츠공인데 아는맛이라 슴슴하니 맛있음

- 팬반응 있었는지 기억 정확하게 안남

- 짧은 편이라 호로록 읽기 좋음



<루저가 돌아왔다> ★

- 아이돌 서바물, 회귀물, 공수 둘 다 서바 출연

- 팬반응 有(고증 잘됨)

- 처음에 공이 수 오해해서 수한테 못되게 굶→오해 풀림

- 팬반응중에 둘 엮는 반응 많음

- 회귀 이유 나오는데 이게 약간 호불호 갈릴수도? 나는 극호였음



<망돌 회생 서바이벌 : 체리돌!>

- 일공일수 찐사 뽕빨물

- 설정이 제정신이 아님 ㅈ망중의 ㅈ망인 돌 모아다가 ㅍㄹㄴ급 미션 시키는 서바이벌 시킴, 탈락자는 영상 공개됨(공수는 우승해서 공개X)

- 팬반응 있는데.. 소재가 소재다보니........ 암튼 뇌빼고 봐야함



<망돌의 공식 수가 되겠습니다>

- 회귀수, 다공일수, 다같살, 팬반응有

- 수가 른으로 먹히는거 싫어서 근육키우고 태닝했다가 ㅈ되고 그룹 논란터지고 해체하고 pc방 알바로 살다가 계단에서 구르고 회귀함

- 회귀 이후 적극적으로 비게퍼에 동조함, 개연성 흐린눈 필요하고 유치하지만 뇌빼고 보기 좋음, 약간 2세대 배경 보고싶으면 ㅊㅊ 나름 재밌음

- 수 성격 밝은 아방수재질 눈물많고 앞뒤생각안하고 행동하지만 주변사람들은 좋아함

- 멤버+대표이사까지 공



<목표는 성공!> ★

- 배우×배우, 공개연애 7년차

- 동거+공개연애하다가 권태기 와서 헤어지기로 함, 광고 계약이나 프로그램 계약해둔것 때문에 쇼윈도 커플 생활하기로 함

- 초반 투닥거리는데 어쨌든 재결합하고 결혼까지 함

- 팬반응 있음 고증 잘됨

- 공개연애 진짜 존나 환장하고 없어서 못먹는데 나같은 사람에겐 단비같은 작품



<베드신으로 연기대상!!>

- 다공일수에 쌍방꽉찬 L을 기대하고 보기엔 좀 안맞을 것 같은 작품
- 뭔가 항상 애매해서 매번 오디션 탈락하던 수가 베드신에서 노출/씬을 적나라하게 다 보여주는 차원으로 이동해서 베드신으로 다씹어먹고 ㄹㅇ 대상까지 받는 스토리
- 아무래도 세계관 설정이 이렇다보니 다른 배우들도 자기들끼리 씬 찍고 리버스도 있고 그래서(수는 리버스X) 이런 장면들이 지뢰인 덬에게는 비추
- 개인적으로 19금 bl의 탈을 쓴 현대판타지 주인공 원탑물이라고 생각하면서 봤음



<별의 궤도 (외전증보판)> ★

- 탑아이돌×신인아이돌 / 팬반응 없음

- 수 연습생 생활 6년만에 페일그린 리더로 데뷔, 무대에서 1위후보였다가 상대가 너무 세서 1위 못함, 울다가 공이 도와줘서 기사회생

- 수 트라우마 있음(방임학대/납치) 이후 공황 생겨서 납치범이랑 비슷한 사람보면 힘들어함, 종종아픔

- 수 트라우마랑 여러 사건이 겹치면서 약간 좀 피폐한 부분이 없잖아 있음, 다정직진공이 도움 많이줌 

- 사귀는데까지 좀 걸렸던듯



<본 어게인>

- 어릴때부터 사귀던 동갑커플이었는데 사고로 공이 먼저 죽고 수는 오랫동안 힘들어하다 길거리에서 공이랑 똑같이 생긴 아이를 주움

- 판타지 섞여있어서 귀신 얘기가 좀 있음(호러는X)

- 수 아역시절부터 수를 뮤즈로 여기던 예술영화 감독(개쓰레기)이 수가 어릴때 공 잃은 이야기로 영화 만드려고 하고 여기에 공이랑 같이 캐스팅됨(공은 아역)

- 수가 선천적으로 엄청엄청 예민한 편이라 작은 소리에도 놀라고 공 죽은 일로 트라우마도 엄청 세서 주기적으로 상담받고 있음 이것땜에 피폐하기도 한데 유머러스하기도 해서 괜찮았음

- 팬반응 있긴 있는데 엄청엄청 적은편



<살아남아라! 아방수!>

- 수가 아이돌 육성 게임에 빙의함 2년 전에 리다무로 달려서 기억이 제대로 안나긴 하는데 그냥저냥 재밌게 봤던 기억

- 다공일수지만 초반부터 메인공 확실하게 보임

- 아방망충수 좋아하면 한번쯤 볼만함



<샤이닝 데이즈>

- 다공일수, 수가 bl게임에 빙의함, 팬반응 있음

- ㅈㅇㄹ에서 달리고 출간 후 외전은 사놓기만 하고 아직 보기 전

- 같은 그룹 멤버들 갱생시켜서 유혹해야되는데 매번 실패해서 회귀 ㅈㄴㅈㄴ많이하고 아마 정신도 좀 마모됐었던듯? 그래도 금방 회복함

- 아이돌물인데 연예계 얘기 비중은 적음

- ㅃㅃ인데 스토리 비중이 큼



<서바이벌 오디션 : 내 일은 아이돌>

- 50만유튜버/대형소속 연습생×6년 연습후 데뷔 직전에 잘리고 회사나온 개인연습생

- 팬반응 적당히 많은편, 고증 ㄱㅊ

- 수 데뷔조에서 막판에 밀리고 회사 나온 뒤에 마지막으로 서바이벌 참가

- 빌런캐 둘 있었는데 수한테 금방 계획 들통나서 역으로 협박당하고 개과천선해서 사과, 서바 참가 연생 전반적으로 무해한편

- 공은 의료재단 재벌가인데 부모님 반대가 심함

- 서바이벌 자체도 재밌음 무대 묘사도 적당히 많은편

- 공수 쌍방 매우 빠른편, 고구마도 적음



<설마가 사람 잡았다>

- 탑배우×아이돌, 극우성알파×극우성오메가

- 수 아이돌 처음에 공한테 스폰받는 애로 오해받음 수 집안 재벌임

- 어리광 많고 애교 잘 부리는 수 

- 중반부터였나 공수 열애설나서 공개연애함

- 수 가족이 수 애기처럼 부둥부둥 공도 수 부둥부둥 수는 공 아저씨라 부름

- 외전에서 결혼하고 허니문베이비로 수 임신

+) 연뮤덬한테는 비추천 수가 뮤지컬로 잘나가는데 고증때문이었는지 현실 뮤를 거의 그대로 가져다 쓰심..........(하필 내 최애극 최애배우ㅜ)



<소나기는 장마일까>

- 아이돌×스트리머

- 팬반응 有, 챗창 반응 재밌음

- 읽은지 좀 돼서 기억은 제대로 안나는데 재밌게 읽은 기억은 남

- 아이돌이랑 스트리머라는 소재 자체가 참신했고 전반적으로 큰 사건사고 없이 달달..?했던듯



<수어사이드 오브 페르소나> ★

- 탑배우×신인배우, 같이 퀴어영화 찍음

- 팬반응 없어서 출판사 비욘ㄷ지만 ㄹㄷ말고 타플랫폼에서 사도 됨

- 수가 멜로연기 어려워해서 공이랑 동거하며 일상에서도 메소드 연기 하도록 공이 연기지도해줌, 19금 퀴어영화라 베드신 찍는 장면도 다 나옴

- 공이 사회면에 기사남 수가 협박당하는거 덮어주려고 의도적으로 터트린건데 이 일로 자숙하니 아예 이런거 싫으면 ㄴㄴ



<스타더스트 문> ★

- 배우공×재벌배우수, 수가 재벌가인데 엄청 병약한 막내에 빙의함

- 빙의 전 수는 모두한테 경멸당하던 배우였고 사고였나...?로 죽고 빙의한거

- 나이차이 많이나는 형제들 많고 어릴때부터 죽을고비 엄청 많이 넘겨서 모두가 수를 부둥부둥함 

- 수 몸 좀 나아지자마자 첫작 단역으로 출연한것도 공이 주연인 작품이었고 이후에 조직물이었나... 아무튼 공이 주연인 영화에 조연이지만 이름 세번째로 적힐정도로 비중 큰 역에 오디션봐서 붙음 

- 처음에 공이 수 싫어했고(이유있음) 오해 풀리고 해결됨

- 팬반응 있고 적당한 편



<슬로우 러브 어택>

- 아이돌×아이돌, 같은 그룹 내 연애

- 연예계랑 돌판 고증 잘되어있어서 좋았음 

- 전반적으로 달달하고 호로록 읽기 좋은편

- 팬반응은 연작인 퍼엑에 비해 순한맛이지만 고증이 별로라는 얘기는 아님

- 클리셰+달달물 땡기면 추천함



<십이월 기담>

- 불륜 스캔들(진짜 공이 불륜한건X)로 2년 자숙한 공×공 팬이자 신인인 배우수
- 공수 둘이 19금 퀴어영화 찍음
- 참고로 공한테 구찐사 있고 구찐사가 이물질로 등장함 극초반엔 공도 영향받아서 엄청 스트레스받는데 수가 벤츠라 공 멘탈 나름 잘 케어해줌 1권은 공시점이고 2권에 수 시점도 나옴 약간 얼렁뚱땅 넘어가는 부분도 있지만 공수가 같이 찍는 영화 줄거리도 흥미진진해서 극중극 좋아하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듯



<아이돌과 배우가 친한 게 이상한가요?>

- 까칠한데 수 앞에서만 순한 공×다정순딩아이돌수

- 팬반응有 고증도 좋은 편이라 재밌음

- 씬多, 고구마 없이 호로록하기 좋음 

- 같이 1박 2일 여행 찍는곳에서 팀으로 만남 



<앵커 포인트(Anchor Point)>

- 펜싱국대×양궁국대

- 국대 무인도에 몰아넣고 서바이벌 시키는 프로그램에 공수가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 팬반응 적당히 많고 고증도 굿

- 공은 애정결핍, 수는 뭔가에 꽂히면 집착하는 성격이라 각자 좀 트라우마가 있음

- 서바이벌 예능 얘기 많고 쌍방은 좀 늦는데 쌍방 전에도 섹텐은 넘침

- 예능 촬영이랑 서바이벌얘기 좋아하면 추천



<언럭키(Unlucky)>

- 공수 둘 다 유명한 배우고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있음 근데 사실은 사이 ㅈㄴ안좋고 만나면 긁기 바쁨

- 같은 작품에 캐스팅되고 대본리딩 앞두고 공이 사고 크게나서 기억상실 걸림 수가 기억 잃은 공 도와주겠다고 하고 공은 기억 찾은거 말 안하고 이러면서 투닥거리다가 서로한테 감김

- 혐관 좋아하면 재미있을듯 겉으로 친한척 연기하는것도 웃김ㅋㅋㅋ

- 팬반응 있긴 있는데 정리어플에 따로 언급 안해둔거 보면 그렇게 많지 않았던듯?(정확하게는 기억 안남)



<엔딩 시크리트>

- 수 그룹내 포지션 애매한 7년차 이상된 아이돌, 호구라 여기저기서 많이 당함

- 자낮이라 전반적으로 좀 우울함 마지막 앨범 내고나면 은퇴할 생각, 이 얘기 들은 막내가 고백하고 얼렁뚱땅 사귐

- 공은 배우로 승승장구, 팬반응은 거의 안나옴

- 연예계+아이돌물 좋아하면 한번쯤 볼만함



<연예의 탄로>

- 알오물, 아이돌×아이돌

- 풋풋하고 귀여워서 가볍게 읽기 좋음

- 사건이 있긴 있는데 전반적으로 잔잔함 킬링타임용으로 좋음



<오, 마이 슈팅 스타!>

- 아이돌×홈마→경호원

- 중간중간 돌판 고증이랑 안맞는 부분 나와서 조금 깸

- 수가 공 보고싶다고하니 라방켠다거나...(영통을해제발) 수한테 메달걸어주겠다고 자발적으로 안나가도되는 아육대나감(대체왜....)

- 팬반응은 나름 괜찮게 봤던 기억

- 폭스공 좋아하면 추천



<오메가 아닌데요>

- 아이돌공×배우수+알오물
- 본지 좀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수가 페로몬 조절 안되는 오메가아이돌이라 엄청 구르다가 회귀해서 형질 베타로 숨기고 배우로 데뷔해서 공이랑 작품찍으며 승승장구하는 이야기
- 촬영장 얘기도 나름 많이 나오고 팬반응은 좀 적지만 재밌었던 기억



<오프 더 레코드 (OFF THE RECORD)>

- 돌싱아저씨배우공×아이돌출신배우수
- 나이차이물 찾으면 무족권임 공수 같이 영화찍는데, 공이 수 아이돌이라고 초반에 좀 무시(?)하니까 바로 수가 안지고 아저씨라고 부름
- 아저씨라고 해서 아재개그하고 그런 아저씨는 아니고 으른공 키워드로 분류되는 그런 아저씨 ㅇㅇ
- 같이 작품도 찍고 수가 엮인 사건도 공이 해결해주는 일석이조인 게 땡기면 ㄱㄱ



<원테이크>

- 탑배우×누명 쓴 악역전문 배우
- 수가 과거에 드라마감독한테 반항하고 성추문에 휩싸이는 누명을 쓰게 됨 이후로 드라마쪽 출연 못하고 영화, 그것도 주로 악역 조연만 맡으면서 7년 일하다가 드라마에 캐스팅돼서 공이랑 드라마 찍게 됨
- 첫 대본리딩에서 공 얼굴에 덕통사고당해서 덕질시작하고 감정적으로 메말랐고 인성도 저세상인 공이 어쩌다 수랑 연애까지 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
- 참고로 수가 누명 쓴 사건은 잘 해결되니 걱정 안해도 됨



<이데아>

- 유명배우×PD

- 공 엄마가 무당이라 자꾸 공 저주했는데 그러다가 죽고 공은 형이랑 고아원 감, 그때 잠깐씩 수네 집 머무르며 수가 먹을거주고 얘기도 하고 그럼, 그러다가 공은 미국 재벌가로 입양감

- 수 형은 수가 있는 방송사 뉴스 앵커, 수가 한때 짝사랑했던 선배PD랑 연인관계, 수는 예전에 다친 일로 다리 한쪽 안좋음+수가 휴가 간 곳에서 공이랑 재회하고 그때 도와준 일로 다시 왕래 시작, 수는 공이 자기 형 짝사랑하는줄 앎

- 수가 어리광 많은 스타일 좋아하니까 공이 수 앞에서만 내숭부림

-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팬반응 없었거나 적은듯, 연예계물 얘기도 많은편



<인터미션>

- 탑배우공×무명배우수
- 서로 뭔가 계략이 있고 사건도 터지면서 스릴도 넘치는 이야기
- 극중극이랑 연예계 얘기도 물론 재밌지만 그 밖의 사건 비중이 크고 거기에 공수가 신경쓰는 비중도 크다보니 (내가 느끼기엔) 단순히 연예계물만 기대하고 보기엔 좀 안맞을것같은 작품 사건물까지 기대하고 보면 재밌을듯
- 공수 계략이랑 초반 독자까지 낚는 불친절한 서술에 끌려다니다보면 미친 흡입력에 빠져서 마지막권까지 쭉 달릴수있음

- 그 유명한 '여그누알'이 이작품에서 나옴



<잃어버린 소년을 위하여> ★

- 아이돌겸 배우공×배우수
- 공이 수랑 같은 작품 찍고싶어서 연기 연습도 열심히 한 끝에 수랑 같은 영화 찍게 됨 첫만남이 공 16살때고 그때부터 수한테 냅다 고백갈겨서 수가 공 스물 되자마자 받아주고 연애하는 내용
- 수가 나중에 모종의 사고로 공이랑 사이 나쁜 같은 그룹 멤버에 빙의함 그 빙의 시점이 다른 빙의물보다는 느려서 역키잡물로 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듯



<정적의 수용과 탈피>

- 탑배우×막 뜨는중인 신인배우
- 공수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서 작품 같이 찍는 이야기
- 1권은 공시점이라 공이 수를 어떻게 보는지 잘 느낄 수 있음 2권에서 수 시점으로 1권의 사건들을 한번 더 보여주는데 개인적으로 같은 내용 시점만 바꿔서 보여주는거 싫어하는데도 이건 잘 봤음 공이 수를 너무 오해해서 수 시점에서는 감상이 바뀌어버려서 그런가..
- 세밀한 감정선 좋아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어떻게 감기는지 보고싶으면 추천함



<크라운 클로운즈> ★

- 재벌×아이돌겸배우겸바이올리니스트

- 무명 배우였던 수가 인외인 조연 도움으로 죽고 다른 몸에 빙의함, 원래 몸이 ㅈㅅ시도해서 보호+감시 목적으로 공이랑 같이 살게됨(공은 미디어쪽 대표)

- 섭공같은 이물질 하나 있음 수가 짝사랑했는데 마음 접고 공이랑 잘해보려던 찰나에 죽은거, 공도 나중에 빙의 사실 알게됨

- 연예계 얘기도 많지만 공이 일하는 얘기도 많음

- 팬반응 많은데 고증 기대하면 안됨(님아! ~하삼 씹귀다 등...) 그래도 나름 보다보면 정들어서 재밌어🙄



<크랭크업> ★

- 직진댕댕연하배우×까칠(한척하는)연상배우

- 팬반응 적음과 적당함의 중간사이 정도로 있는편

- 수(아이돌→탑배우) 팬이던 공이 수한테 엄청 들이댐 먹을거 싸가고 재워달라고 하고 애교부리고 등등 수는 불편해하는데 그러면서 서서히 감김

- 공수 같이 영화 찍음



<트루러브/컨셉>

- 유명아이돌×망돌ㅈ소기획사대표

- 수 대형소속사 직원출신인데 망한 여돌 해체시키겠다고 해서 데리고 독립해서 기획사 차림

- 여전히 망돌인 상태로 고민하던 찰나에 재벌(섭공..?이물질?)한테 스폰제의받고 수락(잤잤 한두번ㅇ)

- 공은 수 친한 동생(고등학교 4년 후배, 겹지인 소개), 서로 집 알고 왕래함+공은 수 오래 짝사랑

- 팬반응 있는데 남초디씨st 심연 팬반응+돌판 고증 잘된것같으면서도 안맞는부분 있음 흐린눈 가능



<퍼펙트 XX 어필>

- 유명아이돌×무명아이돌 역스폰물

- 유명아이돌이지만 그룹 내 인지도는 가장 떨어지는 수가 우연히 본 공 궁근해져서 스폰해줌

- 연하댕댕다정공×까칠연상수 좋아하면 추천함

- 팬반응 고증이 엄청 잘되어있음 호로록 보기 좋음



<페이크 브로큰 러브(Fake broken love)> ★

- 배우×아이돌 4년 공개연애 없어서못먹는 공개연애!!!!!!

-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함 

- 수 그룹안에 구찐사 있음, 얘 떨쳐내려고 무명이던 배우공한테 계약연애 제안한거, 이후에 공이 수보다 더 유명해지고 이런게 점점 쌓이다 폭발함

- 수 구찐사 관련 사건으로 오해쌓여서 사건터짐

- 팬반응有



<필로우 토크(Pillow Talk)> ★

- 탑배우×무명배우

- 크게 유명하지 않던 무명 배우수가 우연히 만난 탑배우와 가까워지며 그의 다정함에 스며드는 이야기 

- 같이 작품찍고 화보도 찍는데 극중극 스토리도 재밌음 단정짝사랑수 찾으면 무조건 봐야함



<하드모드 아이돌>

- 영혼이 윤회 거듭하면 마지막생은 모두가 꺼려하고 거부한다는 설정, 수가 이래서 모두에게 배척당하다가 죽고 신의 게임에 참여→비슷한 다른차원에서 아이돌로 데뷔

- 다공일수→일공일수

- 수 체력 0되면 상태이상 걸림(기절/두통/발열/빈혈 등) 

- 처음엔 윤..뭐시기(aka 교주)한테 데뷔조 멤버들 세뇌당해서 수 배척하다가 나중엔 수 좋아함 그렇다고 교주가 악역은 ㄴㄴ

- 공들이 수 배척하는것때문에 좀 짜증나긴 했는데 그냥저냥 볼만함

- 팬반응 있는데 고증 어땠는진 정확히 기억X



<홈 얼론(Home alone)>

- 신인배우×유명아이돌(7년차), 알파×알파, 단권

- 팬반응 고증 굿

- 수가 어릴때 페로몬기관 제거 불법수술 당해서(부모님이 시킴) 평생 억제제 복용해야하고(인지장애), 후각장애도 생김

- 수가 매니저한테 스폰제의 받고 빡쳐서 패는거 공이 목격함 그거 빌미로 신인인 공이랑 같이 동거브이로그 찍음

- 그 매니저 관련 사건 터짐 잘 해결됨

- 공수 늦게 이어져서 좀 아쉽.. 외전주세요ㅠ



<후원자의 거리>

- 재벌×무명배우

- 수가 공한테 연기 보여주려다가 여차저차해서 스폰받는 그런 얘기

- 수가 진짜 망충하고 귀여움ㅋㅋㅋ 근데 할말은 다 하는 성격이라 좋음

- 가볍고 달달해서 호로록 읽기 좋음

- 연예계 키워드 있지만 비중은 크지 않았던 걸로 기억함





[불호]


<겟 ready>

- 수 성격이 장벽이라 하차


<na를 잡아요!>

- 배경은 최신인데 문체와 커뮤반응이 2000년대라 몰입깨짐


<love론>

-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너무 늘어짐


<두 번씩이나 이 guji같은 island에 떨어지다니>

- 개연성이 너무 없음


<디ㅅ러ㅂ>

- 수 성격이 안맞음22


<복수ha는 회귀ja를 love하는 법>

- 개쓰레기똥차 수전남편 시점이 너무 자주나와서 짜증


<비즈니스 fake 러브!>

- 악역이 너무 빡치고 서바물인데 무대 서술이 부족함


<I돌 불행 simulation>

- 수가 전세계적인 그룹 회장인데 소속 아이돌들 태도가 너무 어림 회장이 엔터에서 상주를 하는게 몰입깨짐


<티치 me>

- 3권이면 좋았을걸..ㅠ 단권이라 서사 이해가 어려움+개연성 떨어짐





[읽기 전]


<3초면 됩니다>

<거짓말을 위한 거짓말>

<균열하는 여름에도 질서는 있다>

<그만두겠습니다>

<금쪽이와 함께하는 1군 도전기>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나이스 앤 론리>

<내겐 너무 다정한 우주>

<너와 걷는 날>

<눈부신 항해>

<달콤한 패배>

<두 배우의 탑 시크릿 (개정증보판)>

<두 번째 별이 떠오르면 만나러 갈게>

<드라마틱 페르소나>

<러브 사인>

<무감정 러브홀릭>

<백스테이지(backstage)>

<별똥별에게 구름판 서포트 신청합니다!>

<불공정 연애>

<브라이티스트>

<비터 스윗 스윗 달링>

<세이브 유어 스타>

<슈가 블루스(Sugar Blues)>

<슛 포 러브(Shoot For Love)>

<스타 스위치 스캔들(Star Switch Scandal)>

<시네마의 미학>

<신인 배우 A군 수난사>

<아무래도 집착광공을 길들인 것 같습니다>

<아이돌인데 신인상은 받기 싫습니다>

<엔딩크레딧>

<엑스 스폰서>

<온앤온 (On & On)>

<온화한 밤>

<이중행성>

<찾아갈 수 있어>

<체리돌 스캔들>

<초이스 오브 초이시스>

<최애 아이돌과 몸이 바뀌었다>

<최애를 뽑고 싶어!>

<최애와 한 달 살기>

<최애의 최애고양이로 살면>

<탤런트>

<프롬 원 나잇 투 스캔들(From One Night to Scandal)>

<함부로 순정하게>

<형의 아이돌 생활을 위해 도움을 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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