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이 있긴한데 그정도 결핍없이 사는 사람이 뭐얼마나 있겠냐싶을 정도로 이미 안정된 그런 캐들이 굳이 삶을 뒤흔들고 마음 속에 풍랑이치고 별 일을 다 겪으며 고통스럽고 그 사랑 그거 꼭 해야하나 그거 안했어도 쟨 그냥 평범하게 잘 살았을 것 같은데🤔 벨 읽으면서 할 생각은 아닌가ㅋㅋㅋ
한쪽 매력이 떨어진다고 느끼면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어떤 캐릭터에게 그 사랑이 얼마나 필연적인지를 설득하는게 작가 역량인가 아님 내가 연애나 로맨스에 관심이 없어서 이런 생각하나
그런 주제에 막 운명적이고 서로가 아니면 죽을 것 같고 그런 이야긴 또 좋아한단말야 내가 생각해도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