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둑들에 관심많은 원덬
벨방 눈팅하다가 도둑들 씬트 얘기를 하는 글이 있길래 들어갔지 (◔‸◔ )
3부 최애씬트가 319라는데 어떤 트랙인지 궁금해지잔아
근데 너무 고맙게도 트랙을 선물해줘서 319를 바로 들어봤지!
시작부터 😳
강주한이 내뱉는 짧은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섹시함
그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분위기에 돌아버릴 것 같아 🫠
같이 씻죠 (허어어업😳)
기다리다 미칠뻔했습니다 (예 저도요... 이걸 듣고 있는 저도 미칠 것 같아요...)
그리고 선우도 빼지않고 먼저 하자고 제안하기도 하고
너무 예쁘게 잘 느끼고.... 😳
강주한이 미쳐있는 게 너무나도 이해가잔아
근데 솔직히 숨만 쉬어도 섹텐 느껴져서 진짜...
너무 으른으른하고 수위가 🙄
원덬이 분명히 성인 맞는데...
이거 내가 들어도 되는 거 맞는걸까 생각하면서 들었잔아
19금 29금을 넘어서 39금 같아요 😳
들으면서 너무 부끄러워가지고
진짜 가만히 누워서 엄청 집중해서 들었어
그리고 두 분 다 연기가 장난 아니야
시작부터 끝까지 공수로만 가득찬 트랙인데
듣는 사람으로부터 이만큼의 집중력을 끌어내다니
연기가 정말 대단하시잔아
도둑들은 연기도 연출도 한마디로 그냥 명작파티야
도둑들은 진짜 뭘까....?
유일무이한, 독보적인, 이런 키워드가 자동으로 떠오르는 엄청난 작품이야 ദ്ദി(˵꒪⌓꒪˵)
나눔해줘서 고마워 진짜 진짜 엄청난 트랙이었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