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는 처음 들어보는데 시작부터 목소리가 완전 하선우!! 완전 강주한!! 역할에 더 찰떡된 것 같아
원작펴놓고 304부분 먼저 읽고 나서 같이 듣는데
질투때문에 반 돌아버린 강주한
나 좀 봐요 이 대사 듣고 진짜 허... 이랬음ㅋㅋ 시작부터 그냥 말만 해도 귀가 녹자나...
그리고 키우던 개 크기 가늠하면서 "그래 이정도" 할때 진짜 손으로 표현하는 듯한 느낌이 소리로 느껴지는게 신기했어
이제 부터 입이 떡 벌어짐
키스부터....... 숨 넘어가는 소리가......😳🙄
해요 할겁니다 강압인데 목소리는 넘 조아 ㅠㅠㅠㅠ
선우 막 울어 ㅠㅜㅠ 안타까운데 섬세해서 또 그와중에 감탄
그 뒤엔... 호흡이 장난아냐... 선우 발라먹는 강주한 🔄숨넘어가는 선우 흐느끼는 선우 반복 🔄
최근 들은 씬트랙중에 젤 자극적인 것 같아 어떻게 이렇게 울어.... 어떻게 이런... 생각만 계속 😳
남자의 질투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지쳤다고 울먹 앙탈(??) 선우 귀여운데 아직 안 끝난... ㅎㄷㄷ 3부 첫 씬인데 뒤는 어떻다는거...?? 기대되면서도 무서워 🙄🙄
그래도 욕실에서 뒤처리해주는 게 강주한 다정공 마따(?)ㅋㅋㅋ
30분가량 트랙인데 감탄과 동시에 기가 쏙 빨렸어.... 나눔덬 고맙고 덕분에 좋은 트랙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