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숨참고 꺽꺽 웃고 또 들여다보고 또 웃고 ㅋㅋㅋ 둘이 상관과 부하(?)사이라면 그런 사이인데 ㅋㅋㅋㅋ 십만정예 이끄는 대장군끼리 ㅋㅋㅋㅋ아 웃겨 진짜 소싯적에 전장의 진흙탕에서 굴러다닐때에는 ‘쪼그려앉아 건량을 나눠먹었’던 사이인것도 ㅎㅎ 아니 어쩜 이렇게 문장 하나하나가 완벽하지? 에르메스급이야 진심 너무 행복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