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씨 후기 처음 써봐서 어디까지 써도 되는지 잘 모르는데 트랙에 나오는 대사를 꽤 언급해서 ㅅㅍ 많을 걸로 예상 ㅅㅍ주의 다 주의)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짧은 후기 요약: 어케 참음?
우선 나는 도둑들은 지금까지 티저, 트레들만 들어봤고 원작은 묵은지인 상태라 내용을 잘 모름 (〃⌒▽⌒〃)ゝ
아는 거라곤 진짜 도둑 이야기는 아니라는거 선우가 욕을 시원하게 잘 한다는거🙄 (트레 들어보세요 츄라이 츄라이)
강전무가 숨소리도 잘생겼다는거 (선우등판 재밌어요 같이 들어보세요 츄라이 츄라이)
이정도였는데
123 시작에 전무님 다친 상태라 선우 시무룩..상태라서 목소리 귀엽네? 이런 생각이나 하다가 ᖰ( *´ლ`* )ᖳ
전무님 나오셨는데 아파서 그런가 전무님 목소리에 숨소리가 섞여있는게 넘 잘생긴 거에요
쉬고 싶다면서 선우랑 방에 가는데 나는..야한 생각이나..하고..🙄 아니 근데 이게 안할 수가 없잖아요
그런 상황에 전무님이 자고 가라고 하는데 (˵◔ ლ ◔˵) 매우 심쿵..
그리고 옷 때문에 돌아가야 된다는 선우 붙잡는게 너무 좋앗음
솔직하게 나는 하선우씨와 같이 있고 싶은데 하는게ㅋㅋㅋㅋ이러고 선우 어케가죠? 선우 아무데도 못가
선우 나레가 꽤 있는 편이라구 생각했는데 나레할때 높낮이가 크게 안 느껴지는?
담담한 것 같으면서 좀 뭔가 안에 꽉 찬 느낌이라 분위기를 잘 살려준다고 생각했음
브금이랑 섞여서 약간..약간.. 몬주알지? 모르겠음 123..네..
선우가 전무님 묘사하는게 넘 섹시해서 관능적인 신? 같이 느껴지고
선우 나레에 점점 감정이 쌓이면서 점점 오모..오모오모..이런 상태가 됐었는데 ᖰ( ⚆ᗝ⚆)ᖳ
갑자기 성큼 다가온 키스..숨이 막히는거에요 내가 이걸 들어도 괜찮나? 약간 입틀막 상태😳
전무님이 나쁘지 않은데요 오늘 밤 실수해버릴까요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선우가 나레하는 부분이 너무 좋았음ㅠㅠㅠㅠㅠㅠㅠ
도둑들 해밍 페이지에 있는 대사도 나오는데 진짜 좋았어 나레에 감정 섞여있는게 넘 좋았어
그리고 타이틀콜이 날 쫓아냄 따흐흑..
(짤=선우한테 쫓겨난 내 모습............)
아니 나는 이러고 바로 파트2로 넘어갈 수 있는데 덬들은 어케 참은 거지?
1부 듣고 어케 2부 나올때까지 참은거지?????????이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트랙 하나로 도파민이 팍 돌아서 처음 들었을때 약간 머리가 띵하더라고.....
그리고 트랙1 들었을땐 생각보다 전문적인 내용이 많이 나오나보다 좀 무거우려나 싶었는데
선우가 전무님 부축해줄 때 나 무거워요ㅋㅋㅋㅋ하는거 들으면서
중간중간 이런 포인트들이 있어서 너무 무겁진 않겠다 생각했음
암튼 너무너무 재밌었다! 나눔해준 덬 너무너무 고마워~! 진짜 즐거웠어!
원작 갖고 있어서 원작 읽고 드씨로 넘어가볼까 아님 선드씨로 처음부터 가볼까 고민하는 중!
다시 한 번 나눔덬 너무너무 고마워!( ღ'ᴗ'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