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인데 어쩌냐 형이 편한대로 해라 그런부분은 자기가 잘한다 이렇게 말해주는게 일후옵을 완전히 감싸줘서 좋아 서로 맞춰주는 부분도 있지만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이 좋고 그래서 사랑한다는게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