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찬이 그림 속으로 어느새 들어가있는 둘...그리고 저 대사, 동찬이 표정...지우 만큼 동찬이 만큼이나 그립고 아름답고 서러워서나 스크롤도 못 내리고 한참을 저 부분에 머물러 있었어 연출의 신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