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캄 ㅠㅠㅠㅠ
하선우가 의도치 않게 태운 롤코 타고 정신적 타격이 있었다고밖에
선우 성격에 쉽게 공감하고 마음이 쓰일 문도일의 등장으로 자기에 대한 집중이 양분됐는데, 313-314 통해서 자기한테 완전히 물들였다고 생각하는 타이밍에, 자기가 문도일 같다고! 이석까지 두둔하는 선우를 보며 강주한이 재벌이라 더 가졌기 때문에 일 뿐 아니라 감정의 영역에 대해서도 하선우의 애틋함을 독차지 할 수 없고 ‘악역이자 이물질’이 되는 301-305의 경험을 심화 경험한거임
강주한은 키스로 하선우의 날선 입을 막으려고 했지만 내침 당하고
강주한이 하선우의 키스 싫어요? 이후 기회를 줬듯이
강주한이 키스를 이어갈 기회를 하선우는 주지 않음
결정적으로 차임
‘감정’에 치우쳐서
그 전날 우리 관계가 애정이 식으면 헤어지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는데
ㅅㅂ 급성 우울증 추모사 같은 취임사 개곪은톤 납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