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갑자기 일이 생겨서 이제야 쓰게 됐어 ㅈㅅㅈㅅㅠㅠ
밤식님이 내가 아는 그분인가 했는데 범식님이 맞아서
뭘로 나오지? 했는데
첫 비음섞인 자기야 듣고 완전 깜놀했자나 ㅋㅋㅋ
아니 어떻게 이런 역할을 요로코롬 찰떡같이 소화하시는지
퀸내림이 이거네 이거 하면서 입을 헤벌리고 들었자나 😊
중간에 한 번 귀엽게 굴긴 하는 부분에서 잠깐 설레고 ㅎㅎ
레몬님 연기도 너무 좋았으
원작도 아직 모으는 중이라 드씨는 시작도 못했는데
40트 잼나게 들어서 너무너무 즐거운 추석이었어
나눔 고맙고 늦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