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적인 공편애라 읽는것들 장르나 소재가 아무래도 좀... 쓰레기 개아가 강압 폭력 업보공 후회 이런쪽으로 쏠려져있음
나는 사실 공이 업보 존나쌓고 후회 찔끔 이런것도잘봄
공편애라,,, 그냥 다 개마싯게먹음 (사실 노후회도 조아함)
근데 작가가 은근슬쩍 주변인들이나 상황이나 대사나 묘사 등등으로
공의 잘못을 축소시키거나 변명하려드는 느낌이 들면 더 못보고 ㄹㅇ 바로 튕기는것같음 ...
너무 공을 쉴드치는 글은 하 뭐라해야하지 갑자기 작가의 존재가 엄청 느껴지는 기분?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 감성...(약간 현실에서 아들 쉴드치는 그런감성?으로 느껴져버림,,) 에 가까워서 재밌게 보던것도 바로 하차하게되더라 다시 몰입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