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당첨으로 2명이나 더 뽑아줘서 운 좋게 인터미션 45트랙 나눔 받았어
추석 선물 너무 고마워
46트랙을 듣고 가슴이 벅벅 찢긴터라 그 앞트랙이 궁금했는데
45-46트랙은 자해세트가 아닐까 ༼;´༎ຶ ༎ຶ༽
초반부터 매니저가 살살 긁는거 킹받더라
언제든지 대체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거 너 뭐돼? 싶고
거기다 대고 그게 사실이라도 매니저님은 그렇게 말하면 안돼죠
라고 딱잘라서 이야기하는 단호한 수겸이 좋았어
매니저가 너도 배우라서 열받는 거냐고 끝까지 비아냥댔지만
오히려 수겸이는 본인한테 그런말 했으면 그렇게 안빡쳤을듯
윤이채한테 그러니까 더 빡친거라구요 이 알못아
그리고.... 배성원 하......
살살 달래면서 이야기하다가 자기 뜻대로 이야기 전개가 안되니까
급발진하면서 본색드러내는거 진짜 빡침
실장님, 저한테 별로 안미안하시죠?
우리 애가 이렇게 점점 단단해지네여
그리고나서 윤이채랑 전화통화하는데
이미 온마음이 찢긴채로 아무렇지 않은 척 전화통하하는거
목소리는 달달한데 왜 내 눈에서는 눈물이༼;´༎ຶ ༎ຶ༽
*45트랙 짧은 후기 : 수경이 또 주겨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