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사반복해서 듣다가 간만에 새벽러닝 나간거라 좀 밝은걸 들어볼까해서 연수 들으면서 뛰는데 비가 진짜 한시간 내내 오는거야 젖은 바지가 막 휘감기고 젖은 신발 쿨쩍거리는데 그래도 체온 많이 안올라감 간만에 듣는 밥무진의그늘 한점 없는 오큐파이와 사랑한다~~~!! 등등을 듣고있으니까 웃음나더라 어쩜 그렇게 해맑지 정말 연사시절의 잔뜩 가라앉은 대표님하고 너무나 다른 사람이라 귀엽고 반갑더라 우리 밥무지니ㅠㅠ
잡담 연수 무진이가 전생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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