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막스같은 장면이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장면이라녹음현장에서 스탭들 무릎꿇고 들었다는 후기 보고 기대하면서도 그 기대만큼은 아니면 어쩌지 아주 조금 걱정했는데 내 기대 이상인데다 새로운 감상마저 불러일으켜서 너무너무 좋았어...